이날 시상식에는 창업진흥원 백두옥 원장과 한국IT융합기술협회 백양순 회장을 비롯한 50여개의 기업대표와 ICT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창의적 기업가정신을 발휘하여 해당분야 발전에 기여한 과학기술인과 벤처기업인들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벤처인으로서 자긍심과 사기를 고취시키고 이들의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웰 코퍼레이션 강창수 대표, 더덴탈솔루션 조현제 대표, 아이씨엔캐스트 김기영 부사장 등 총 14명이 수상했다.
백두옥 창업진흥원 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노력하고 있는 벤처인 여러분이 창조경제의 희망”이라고 말하며, “창의적 기업가 정신을 가진다면 어떤 변화와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진흥원은 지난 18일 국회귀빈식당에서 열린 ‘2013년 IT융합기술인 송년의 밤’에서 앙트르프러너십 시상식을 한국IT융합기술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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