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한국쉘석유 김동원 전무, '한국CFO대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20 09: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한국쉘석유는 김동원 전무가 20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3년 한국CFO대상’에서 위험관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이날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김상훈 한국CFO협회 회장, 최 관 한국회계학회 회장, 심사위원장 이정조 리스크컨설팅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한국CFO대상’은 한국CFO협회에서 주관하며 기업의 재무경영실적과 재무건전성, 경영투명성, CFO 개인 역량 등을 평가해 그 해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상은 CFO가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수행함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높인 기업과 해당 CFO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한국쉘석유는 지난 50년간 단 한해도 결손을 기록한 적이 없으며, 무차입경영을 실현하는 등 안정적이고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김동원 전무는 이러한 안정적인 경영시스템을 유지, 관리하고 경영 투명성을 실천했으며 특히 전사적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효과적인 위험관리를 수행함으로써 위험관리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게 됐다.

김동원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회계석사를 취득했으며 1987년, 로열더치쉘 그룹에 입사했다. 영국지사에서 그룹 파이낸스부서에서 보직 등을 거쳐 한국의 쉘그룹사의 재무관련 경영을 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