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한국인대상은 신문·방송·통신 등 50개 언론사의 전·현직 중견언론인을 중심으로 설립된 (사)한국언론인연합회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지도자들을 발굴하여 공적을 기리고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제정된 상으로,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2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63빌딩 쥬니퍼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등 각 분야별로 선정된 15명의 본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김 군수는 균형적인 지역발전과 지속가능한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 군수는 “군민들의 성원과 협조 덕분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홍성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석환 군수는 지난 2011년 자랑스런한국인대상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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