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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정택)이 주관하는 경기도산업혁신클러스터협의회(이하 IICC)는 지난 19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회원기업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어 (주)희성소재 박사옥 대표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IICC는 경기도 전략산업의 혁신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08년 출범했으며, 경기도 산학연 연계협력의 대표적 모델로 현재는 14개 산업 1,40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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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박사옥 회장 임기는 2015년 12월까지인데, 이날 박 회장은“IICC 회원사간 교류를 활성화하면서, 산학연관 간 공동협력 추진을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박정택 원장도 “신임 회장단 출범을 계기로 IICC 연합회가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기과기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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