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필리핀 태풍피해지역에 의류 ․ 신발 기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0일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필리핀의 태풍피해지역 등 해외에 아동화․아동복 2,500점을 기증 하였다.

이번 기증행사는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기증물품은 폐기대상 위조 상품의 상표를 제거한 것으로, 나눔 실천과 폐기비용 절감 및 자원 재활용이라는 다양한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이 밖에도 인천세관은 장애 체육인 지원 등 이웃과 함께하고자 여러 차례 기증을 실천했으며, 앞으로 계속하여 국내외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세관-필리핀태풍지역에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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