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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내가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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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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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강영, 부녀회장 구숙감)는 연말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노인분들에게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올 한해 도로변 제초작업과 해안가 청소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라면 42상자와 귤 20상자를 구입하여 경로당과 각 마을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게 전했다.

내가면 남여새마을지도자는 관내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와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내가면새마을협의회 불우이웃돕기 물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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