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얼짱 배구선수 곽유화가 귀요미로 변신했다.
지난 3월 곽유화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놀이공원 가면 파는 머리띠, 탐나서 가져오려고 했는데 선물 받은 거래서 참았다. 얼른 놀이공원 가고 싶당. 갈 수 있으려나? 애선배 어제오늘 감사했습니다. 우린 진주에서 보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유화는 머리 위에 줄무늬 머리띠를 쓰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특히 얼짱 배구선수로 꼽힐 만큼 귀여운 얼굴과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에서 곽유화가 속한 도로공사는 흥국생명과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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