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양정아 결혼식에 사회자와 축가자가 공개됐다.
양정아는 20일 서울 삼성동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날 양정아는 “사회는 1부는 배우 유준상, 2부는 방송인 노홍철이 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했던 양정아는 박소현, 송은이, 서유정, 이인혜, 신봉선과 함께 출연했으며 가수 장윤정이 초반 합류했으나 하차한 바 있다.
양정아의 신랑은 3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구체적인 직업은 신랑을 위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양정아는 지난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진실’ ‘애인’ ‘학교2’ ‘용서’ ‘왕과 나’ ‘엄마가 뿔났다’ ‘결혼 못하는 남자’ ‘로맨스 타운’ ‘넝쿨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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