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채권단 대상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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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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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벽산건설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63만5406주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5000원이며 총액은 81억80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는 대한주택보증, 산업은행, 건설공제조합, 삼성물산 등 회생채권자들의 출자전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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