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천안시 북면, 소통의 마을주민 찾아뵙기 호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20 21: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시 북면(면장 엄천섭)은 지난 5일 연춘1리를 시작으로 관내 23개 마을 24개 경로당을 방문하는 ‘마을 주민 찾아뵙기’ 행사를 20일 마무리 했다.

올해 두 번째 진행한 ‘마을주민 찾아뵙기’는 각 마을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과 마을의 당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대화를 통해 지역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앞으로 면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7월 첫 번째 방문 때 도로, 하천, 교통 등 105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마을별 조치결과 및 진행상황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소통과 주민만족의 하나 되는 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마을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맑고 푸른 천안의 알프스 북면’을 위해 쓰레기 신속처리, 불법광고물 제거,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각 마을이장과 주민들이 하나 되어 실천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올해 시 승격 50주년 행사,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2013천안흥타령춤축제의 경제효과와 2014년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겨울철 내집·내점포앞 눈치우기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소통과 주민만족의 하나 되는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엄천섭 면장은 “혹한기 마을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펴보고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지역별 현안을 직접 듣고 2013년 시정성과와 2014년 새해 업무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을주민 찾아뵙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