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동중학교(교장 최재룡)는 12월 19일(목) 스승과 제자간의 사랑을 담은 케익만들기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시험을 마치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교사와 학생 30여명이 참여해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사제 동행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복지대상 학생들에게 교사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야 가족간의 사랑을 표현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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