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서울신라호텔은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가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 '소울풀 크리스마스 나이트' 행사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과 함께 샴페인과 위스키, 마리아주 안주 뷔페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급 샴페인 모엣&샹동과 18년산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 리벳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는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저녁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날인 24일과 25일에는 재즈 디바 '말로'의 공연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행사를 1, 2부에 걸쳐 진행한다.
1부는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2부는 저녁 9시부터 자정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더 라이브러리 오상은 지배인은 "크리스마스가 단 하루인 것이 아쉬운 고객들을 위해 5일 전부터 미리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획했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경쾌한 캐롤 공연과 프리미엄 주류 및 안주를 풍성하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02)2230-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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