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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독일의 첫 여성 국장장관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장관은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했다. 2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장관은 이날 독일군이 주둔한 아프칸 마자리 샤리프에 도착했다. 나토군이 아프간 주둔 병력 감축안을 협의하는 가운데 이같이 방문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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