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22일 경찰이 민주노총 건물에 진입, 체포하려던 철도노조 지도부가 이날 새벽에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주요 언론 매체는 민주노총 관계자의 말을 빌어 "철도노조 지도부가 현재 건물에 없다"고 보도했다. 일부 매체는 이날 새벽부터 철도노조 지도부가 이미 건물에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현재 민노총 건물 안에서 철도노조 지도부를 찾기 위한 수색을 진행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