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부채 한도가 법정 상한에 달하자 미국 정치권은 내년 2월 7일까지 시간을 벌여놨다. 루 장관은 내년 3월까지 몇주간 시간을 벌 수 있지만 이후 디폴트 위기에 다시 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때문에 내년 초 의회가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루 장관은 "의회가 생산적인 타협을 통해 채무 한도를 가능한 이른 시일 내 올려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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