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조, 사명 변경…여행ㆍ웨딩 사업 진출

  • 새 사명 '프리드라이프', 해외 진출도 추진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현대종합상조가 사명 변경과 함께 신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23일 현대종합상조는 오는 1월부터 여행과 웨딩 부문으로 사업을 확대함에 따라, 사명을 프리드라이프로 바꾼다고 밝혔다.

박용덕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사명 변경과 함께 국내 라이프 토탈 케어 서비스 시장을 개척할 것" 이라며 "고객 중심의 신뢰 경영을 통해 국내 및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002년 상조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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