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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가 갑오년 새해 선라이즈 요트투어를 선보인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갑오년 첫 해돋이를 보며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다짐할 수 있는 신년 일출상품 ‘선라이즈 요트 투어’를 선보인다.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요트 투어는 내년 1월 1일 일출 예정시간에 맞춰 오전 6시 30분부터 출발하며 요트 한 대 당 정원 30인 이하의 프라이빗 투어로 진행된다.
이용 가격은 성인8만원, 소인(37개월부터19세까지)은 6만원이다.
프로그램 안에는 해돋이와 함께 연을 날리며 갑오년의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이벤트가 포함된다. (064)731-4500
한편 야마하 대표 아티스트들의 3중주 연주를 들으며 신년 카운트다운 이벤트와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서의 송년 파티로 구성된 ‘굿바이 2013 해온 파티’도 이달 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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