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네오스, 1억 5000만원 상당 가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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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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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이든아이빌 이소영 원장, 리바트 B2B사업부 최수환 상무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리바트의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 네오스가 연말을 맞아 5개 단체에 1억 5000만원 상당의 가구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리바트는 현대백화점그룹 결연단체인 명진들꽃사랑마을, 이든아이빌, 서울시 지원단체인 곰두리봉사협회 등 총 5개의 사회복지단체에 어린이서가ㆍ책상ㆍ책장ㆍ사물함ㆍ소파 등 어린이가구와 교육용 가구를 기증했다.

앞서 네오스는 지난 9월과 10월에도 광주자동화설비고등학교와 나주 동강고등학교에 각각 도서관가구와 실험실가구를 기증한 바 있다.

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의 사회공헌활동의 가장 큰 특징은 지속성이다. 일회적, 단기적인 이벤트가 아닌 매년 꾸준히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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