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본을 방문한 광희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의 집을 찾아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하던 중 추성훈은 광희가 팔목에 차고 있는 팔찌를 발견하고 "그거 명품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광희는 당황하며 추성훈에게 "쉿"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추성훈은 "그거(팔찌) 누구랑 사귀면 끼는 것 아니냐"며 "누구랑 사귀느냐"고 추궁했고, 광희는 "혼자 해 혼자!"라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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