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한류스타 배용준(41)이 9년 만에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그의 연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의 연인에 대해 “한국에서 유명한 기업 경영자의 딸이다. 170cm 전후의 큰 키의 미인으로 180cm인 배용준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라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현재 서울에 살고 있지만 미국에서 오래 살아 영어에 능통하며 총명하고 활발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알게 된 둘은 극비리로 데이트를 진행해가며 조심스럽게 교제 중이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여자친구에 대한 정보는 보도된 내용이 맞다”면서도 “일반인이라 더 이상의 공개는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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