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된 메뉴들은 6쪽마늘과 생강, 달래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을 활용했으며, 한정식 상차림 2종, 단품 메뉴 7종, 테이크아웃 메뉴 2종 등 모두 11종이다.
▲한정식 상차림으로는 6쪽마늘 한정식과 바지락 듬뿍 반상 ▲단품 메뉴로는 쇠고기 흑마늘 육회, 갈릭비프스테이크, 마늘쫑잡채 외 4종 ▲테이크아웃 메뉴는 생강과자와 생강빙수 등이다.
시는 메뉴와 관련된 브랜드를 개발하고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
내년도에 공고를 통해 관내 외식업체 2곳에 개발된 대표 메뉴의 조리법과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