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오는 24일과 25일 나만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마이 크리스마스(My Christmas)' 패키지를 선보인다.
신라호텔 '플라워 부티크'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풍선 데코로 세팅된 객실에서 소믈리에 추천 와인과 초콜릿 세트를 맛보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더 파크뷰의 조식이 포함돼 여유로운 아침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
객실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가져갈 수 있어 집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의 파티나 행사보다는 분위기 있고 오붓한 시간을 선호하는 가족 및 연인들을 위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마이 크리스마스 패키지 가격은 24일 65만원, 25일 60만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02)22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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