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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사회공헌 봉사단 ‘위메이드 G.I.V.E.’가 저소득층 아이들과 삼평동 주민센터 어르신과 함께한 12월 연말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난 11일부터 ‘문화체험나들이’, ‘성탄선물전달식’이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위메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위메이드 G.I.V.E.’는 평소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일일 산타가 되어 어르신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일에는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위시 리스트를 받아 위메이드 임직원들이 직접 선물을 구입, 포장, 전달해 주는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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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물을 받고 활짝 웃는 아이들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저 또한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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