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이젠벅은 23일 브랜드 새로운 얼굴로 배우 박민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박민영은 내년 봄·여름 시즌부터 1년간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의 새로운 뮤즈로 활동한다.
이젠벅 관계자는 "박민영은 2030대 여성층을 대표하는 세련된 스타일에 밝고 건강한 분위기로 이젠벅 이미지에 부합한다"며 "연기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온 만큼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브랜드의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표현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2014년부터 드라마ㆍCF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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