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금융감독원은 23일 증권 공모에 나선 기업들이 잘못 작성한 증권신고서 사례를 모은 '2013 정정요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에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금감원으로부터 정정 요구받은 증권신고서 7개 유형이 담겨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업이 증권신고서를 작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투자자 보호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금감원 홈페이지와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