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더존정보보호서비스 보안인력 양성 산학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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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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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학 부총장(사진 왼쪽)과 이찬우 대표가 보안인력 양성 산학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복대>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지난 20일 ㈜더존정보보호서비스(대표 이찬우)와 보안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장문학 부총장은 전지용 총장을 대신해 이찬우 대표와 이같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취업보장을 위한 정보보안 분야의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맺게 됐다.

또 기업의 기술개발과 재직자 교육, 학생의 현장실습과 취업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장문학 부총장은 "경복대는 IT보안과를 신설해 해커의 침입에 대비한 보안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더존정보보호서비스와의 협약으로 보안관제, 포렌식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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