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23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신한심포니홀에서 2013년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9개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우수협력사 선정은 품질평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등 총 5개 항목 평가로 선정됐다. 이들 협력사에게는 향후 1년간 신한은행 적격업체 선정 및 입찰참가시 가점 부여, 대고객 초청행사 시 우선 초청 등 우대혜택을 제공 한다.
이날 행사는 우수협력사에 대한 감사장 전달 및 ‘따뜻한금융’과 ‘동반성장’을 꾸준히 실천하기 위한 협력사 대표와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한편, 신한은행은 협력사와 계약 시 각종 이행증권 제출 면제, 외형에 의한 입찰 제한 최소화, 연 1회 이상 협력사 초청 상생간담회 실시 등 다양한 상생 추진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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