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임신 4주차 “영화 하차 후 태교 집중…유지태 기뻐해”

배우 김효진이 임신을 했다.[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김효진(29)이 임신을 해 남편 유지태(37)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에 “현재 임신 4~5주 정도 됐다”면서 “남편 유지태가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효진이 임신하면서 자연스레 임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서 하차했다”며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는 돈도 가족도 없는 여자와 남자가 부패한 사회의 기업을 향해 복수를 하는 과정을 다루는 작품이다. 제작사 측은 김효진을 대신할 주연배우를 섭외할 예정이다.

배우 류현경이 김효진과 캐스팅 물망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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