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 소사구청 꿈나무안심학교 크리스마스 행사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시아나IDT가 경기도 부천 소사구청 좋은꿈나무안심학교를 찾아 방과후학교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고, 함께 만든 케이크와 다과를 나누며 크리스마스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나IDT는 2013년 6월 소사구청 좋은꿈나무안심학교에 노트북을 기증하고, IT교육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격주로 방과후학교를 방문, 기초 컴퓨터 이론 및 실습 등 IT 교육을 지원하는 재능나눔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좋은꿈나무안심학교는 부천시 소사구에 거주하는 맞벌이가정 및 다문화가정 등 자녀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바이올린, 태권도, 독서지도 등 다양한 특기적성교육과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방과후학교다.

아시아나IDT는 2011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소외계층 및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을 위한 기회 제공과 창의력 증진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청소년대상 재능기부활동, 어르신정보화활동, IT 재능나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일 아시아나IDT 직원들이 부천 소사구청 좋은꿈나무안심학교를 찾아 어린이들과 크리스마스 행사를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