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델피니아 크로니클’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델피니아 크로니클’은 리오(기사), 아이테로(마법사), 에이레네(엘프) 등 3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델피니아 대륙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 떠나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게임이다. 특히 화려한 그래픽 구현과 최대 3인 실시간 파티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제국과 연합군의 전면전과 화려한 공성전이 펼쳐지는 ‘ACT4’ 시나리오 오픈 △최고 레벨 기존 40에서 45레벨로 상향 조정 △퀵 던전 4종, 영웅 던전 1종, 일일 던전 1종 등 신규 던전 6종 오픈 △각 직업별 2종씩 총 6종의 신규 무기 추가 등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공개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보다 풍부해진 콘텐츠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정통 RPG의 진수를 손 안에서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지금까지 ‘델피니아 크로니클’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내년에도 더 좋은 콘텐츠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및 델피니아 크로니클 공식카페(cafe.naver.com/delphiniachronic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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