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은 오는 2017년까지 42억원을 투입해 에이치케이씨㈜ 주관으로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 이 장비는 화학작용제 등 12종과 독성 산업화학물질 6종 등을 탐지·식별하고 경보를 내릴 수 있도록 개발된다.
이 장비가 개발돼 2018년부터 전력화되면 기존의 노후 화학자동경보기(KM8K2)와 화학작용제탐지기(KCAM-2)를 대체해 중대급 부대 장병의 생존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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