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우리은행장, 자매결연 해병2사단 위문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23 14: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순우 우리은행장(앞줄 왼쪽 여섯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3일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병 2사단을 위문방문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해병2사단을 위문방문했다. 

우리은행은 1985년 해병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우리은행 임직원은 부대를 찾아 위문금(품)을 전달하며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바뀐 사단본부 조형물을 보니 서부전선을 굳건히 사수하고 있는 우리 청룡부대 장병들의 기개를 느낄 수 있다”며 “군장병들이 국가방위에만 힘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