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2014년 갑오년 신년 화두로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제시했다. 이 사자성어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으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하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군 관계자는 “더 나은 강화군의 미래를 위해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 살기 좋은 강화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2014년 갑오년 말의 해를 맞아 마부정제(馬不停蹄)의 마음으로 더욱 발전하고 정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