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안영수)는, 23일 경찰서장 집무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과 경사 이종오등 경찰관 2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을 수여받은 수사과 이종오 경사와 박한철 순경은 2008. 8. 경부터 30여회에 걸쳐 피해자 9명으로부터 금 13억 9,800여 만원을 편취하고 5년간 도피중이었던 사기 수배자를 추적 잠복 중 검거한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표창수여식 안영수 계양서장은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경찰관 본연의 임무와 기본근무에 성심을 다하여 지역치안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