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플래닛사이드2’의 국내 스팀 이용자를 초청해 유저 간담회를 21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유저 간담회는 해외 게임 플랫폼인 스팀을 통해 ‘플래닛사이드2’를 즐기고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플래닛사이드2’의 한국 서비스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정순 다음 ‘플래닛사이드2’ PM은 “’플래닛사이드2’를 아껴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한국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디”며 “‘플래닛사이드2’만의 매력과 개성을 최대로 살린 한글화 및 현지화에 최우선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페이지(ps2.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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