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天津) 환경보호국은 23일 대기오염 3급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환경보호국은 22~25일까지 대기 오염이 심각해질 수 있음을 경고하고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이 기간 동안 대기에 미세 먼지가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건축물과 도로 시공공사를 비롯해 시멘트나 흙 운반 트럭의 운행도 제한할 방침이다. [톈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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