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심장병 어린이 돕기 성금 전달

▲사진설명: 강신우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20일 여의도 본점에서 한국심장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밝은세상 만들기 기금'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밝은세상 만들기 기금'은 매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에 회사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해 사회공동체에 대한 ’감사’와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조성된 것이다.

한편 한화자산운용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해 △다문화가족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 증진 체험학습’ 프로그램 △‘양평치즈마을 체험소풍’ △홀몸노인 및 노숙인을 위한 급식소 ‘토마스의 집’ 봉사활동 △중증 뇌병변 장애아동을 돕기 위한 사회복법인 위드 기부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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