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내용은 ▲소통과 화합 ▲신뢰와 믿음 ▲봉사정신과 사명감 ▲리더의 자질 ▲업무추진 능력 ▲합리적인 의사결정 ▲리더의 만족도 등 7개 항목에 대한 조사와 아울러 조합원이 선호하는 리더 유형 및 근무하고 싶은 선호부서 등도 같이 조사가 이루어 졌다.
선정된 국장급 간부공무원은 ▲이원종 교통건설국장 ▲이택구 환경녹지국장이며, 과장급은 ▲정관성 시민협력과장 ▲문창용 과학특구과장 ▲ 윤기호 도시철도기획단장 ▲ 강철구 경제정책과장 ▲백영중 교통정책과장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진정한 리더는 리더의 덕목, 창의적ㆍ시민위주의 행정추진 능력, 직원간의 신뢰와 배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황현 대전광역시청노동조합 위원장은 매년실시 하던 일상화 된 ‘베스트 및 워스트 공무원’선정에서 벗어나 직장 내 조직 상ㆍ하간 모범이 되고 직원들로부터 존경 받는 간부공무원이 선정 되었다며 진정한 리더에 선발된 간부 공무원에게는 연말에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더불어 새해에는‘시민이 행복한 삶, 조합원과 함께’‘일하는 직장 및 소통과 화합의 직장분위기’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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