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철도특수 발전 아이디어, 슬로건 선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대한민국 철도의 전통과 현대화된 철도산업도시의 상징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철도특구 발전 아이디어 및 슬로건’을 공모하고 철도특구 발전 아이디어 및 슬로건 5건을 최종 선정했다.

모두 257건이 접수된 아이디어와 슬로건은 공무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자체심사를 거쳐 최종 아이디어 부문 2건, 슬로건 부문 3건을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아이디어를 철도특구사업 추진시 반영하기로 했다.

또 슬로건으로 선정된 ‘꿈을 실은 철도! 행복을 담은 의왕!’, ‘추억의 레일로 희망의 내일로 철도특구의왕’, ‘희망찬 출발! 행복한 도착! 의왕철도특구’ 등 3건은 각종 홍보문구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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