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은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오프닝에서 리무진을 연상케 하는 자신의 차를 직접 타고 왔다.
윤태영의 차를 본 MC 김구라는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은 외제차 안탄다. 국산차 중에서도 최고급을 탄다”며 감탄했다. 윤태영의 차는 H사의 최고급 세단으로 알려졌다.
김구라가 “본인 차가 맞느냐”고 묻자 윤태영은 “내 차가 맞다. 내가 직접 운전한다”고 답했다.
배우 윤태영은 전 삼성전자 부회장인 윤종용씨의 아들로 미국 일리노이 웨슬리안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인재다. 윤태영의 부친은 아들이 미국에서 펀드매니저로 활동하기를 바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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