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관내 장애인 복지관과 의왕시 희망나래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노약자, 청소년들에게 생필품과 가전제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을 격려했다. 정 교육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복돋아 주고 사랑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