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소외계층에 위문품 전달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는 연말연시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과 경로당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쌀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공항공사 노사는 서울 양천구, 경기 부천시와 김포시 등 공항인근지역 기초수급대상 가정 241세대와 경로당 81개소, 소외계층 250명을 위문하고 70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석기 사장과 이시우 노조위원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청소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직접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공항공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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