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최근 20~30대 미혼남녀 33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0%가 '크리스마스에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라도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소개팅을 했다는 응답자의 57%, 즉석만남을 한 응답자의 52%가 '안 하느니만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새로운 사랑의 기회가 됐다'는 응답은 소개팅 14%, 즉석만남 1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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