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크리스마스 맞아 '사랑의 목도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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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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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가 24일 서울 종로구 소재 청운양로원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직접 목도리를 매어주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김학현 대표이사와 임직원 10여명이 성탄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 소재 청운 양로원과 은평구 소재 무료급식소 '나눔의 둥지' 어르신들을 찾아 방한용품인 목도리를 선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김 대표와 임직원들은 어르신 80여명에게 목도리를 손수 걸어드리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운양로원과 나눔의 둥지에 연말연시 활용할 후원금도 전달했다.

김 대표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에게는 더 많은 관심과 대화가 필요하다"며 "임직원들의 나눔 경영 참여도를 높여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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