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제시카 크리스마스 인증샷에이어 배그린도 루돌프 변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24 14: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그린[사진제공=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소녀시대 제시카에 이어 배우 배그린이 반전 성탄 메시지와 함께 귀여운 루돌프로 변신했다.

배그린은 MBC 아침 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온갖 악행과 거짓말을 서슴지 않고 이어가고 있는 오신희 역으로 열연 중. 바늘에 찔려도 피한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악녀 중의 악녀로 떠오른 그녀는 시청자들의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신이정 역으로도 열연했던 배그린은 ‘내 손을 잡아’를 통해 전혀 상반되는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브라운관의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도 주목받고 있는 상황. 2013년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그녀가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의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우선 배그린은 “쉼 없이 달려온 2013년은 저에게 있어서 잊지 못 할 한해가 되었습니다. 시청자분들의 커져가는 관심에 행복했고 앞으로 배우로 더 클 수 있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은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고 한해를 되돌아보았다. 이어 “특히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의 오신희에게 보내주시는 미움마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것이 다 배우 배그린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격려이기 때문입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성탄절에도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해야한다는 배그린은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작품으로 시청자분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겠습니다”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배그린은 2013년 맹활약으로 다양한 작품의 물밑 섭외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 “대중들에게 친숙한 배우로 다가가겠다”며 2014년 또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는 배그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