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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에서 진행된 '미스코리아' 촬영 현장에서 이선균은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 속에서 촬영을 이어나가며 고생하고 있는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 약 100여명을 위해 저녁을 준비했다.
이날 이선균은 스태프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저녁으로 자연산 회를 준비했고, 제작진과 배우들은 이선균이 준비한 회식자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또 이선균이 준비한 회식 자리에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연희와 이성민, 이기우 등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선균이 출연하는 '미스코리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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