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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및 LH,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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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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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복청(청장 이충재)과 LH세종본부(본부장 박인서)는 24일 오전,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2단계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양 기관 직원 230여 명이 참가, 청사 주변에 버려진 폐자재를 비롯해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2단계 정부세종청사 이전공무원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아름다운 도시를 가꿔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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