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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는 24일 신형 엔진을 적용하여 축구 게임의 결정체를 선보일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스페셜 인비테이셔널 테스트를 내년 1월 3일부터 진행한다고 이 날 밝혔다.
‘스페셜 인비테이셔널 테스트’는 극비리에 개발 중이던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를 이용자들에게 첫 공개하는 비공개테스트로 전작 ‘위닝일레븐 온라인’ 이용자를 최우선으로 선정해 초대권(Beta Key)을 지급한다. 또한 기존 이용자 외 일반 이용자들도 테스트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추가 초대할 예정이다.
초대권을 받은 이용자들은 내년 1월 7일까지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공식홈페이지(weo2014.hangame.com)에서 한게임 아이디로 초대권을 등록하면 1월 3일부터 1월 7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는 ‘스페셜 인비테이셔널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스페셜 인비테이셔널 테스트’를 시작으로 선수 스탯과 시스템 등의 완성도를 점차 높여나가는 과정을 거쳐 내년 1분기에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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