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영 심이영 열애, 최원영 심이영 열애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드라마 커플에서 실제 연인이 된 스타가 화제다.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24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심이영과 최원영이 7개월째 열애 중이다.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종영 이후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13년 드라마로 연인이 된 커플이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이기우와 이청아는 지난 1년간 연예인 스키팀 A11에서 친분을 쌓아오다가 연인이 됐다. 또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은 지난 8월 종방된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배우 문근영과 김범도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 연기호흡을 하면서 사랑을 만들었다. 지난달 공식 커플임을 인정한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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