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대국민 사과문 및 복귀 호소문 낭독, 대전충남본부 임직원 일동의 사과 인사 및 고객을 위한 따뜻한 대추차 제공 등으로 진행됐다.
김인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철도수요가 많은 연말·연시에 최장기 철도파업으로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송구하며"며 "불법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조합원은 각자의 땀과 혼이 배어있는 소중한 일터에 하루 속히 복귀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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